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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壬寅年 새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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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순성34
작성일 2022-02-0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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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아침에 창문을 활짝 열었드니
밤사이 언제 내렸는지 하얀눈이 정원을
깨끗하게 덥고 있었다 새해 아침에 아주
기분이 산뜻하다. 지난 2년동안 가급적
집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금년은
많은 활동과 만남들이 이루어 지길 바라며
새해를 기대해 본다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의 바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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