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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우린 그냥 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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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량주부 작성일 2006-04-24 20:50 댓글 0건 조회 7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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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식!!
너 발밑에 꼬불쳐 둔거 뭐여??
음주운전 땜시 못먹는 술 집에 가서 혼자 먹을려는걸 다 알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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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함께한 이상원 동기님과 어부인
그날 분당까정 잘 갔는지.....
앞으로도 자주 함께하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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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분은 참으로 비슷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각자의 남편들에게 하는 독특한 사랑법.
그리고 어떠한 장소에서든 창가는 절때루 안합니다.
오직 교회에서 예배 볼 때 찬송가 부른것을 제외하고는
(그것도 여러 사람속에 묻혀서 확인된바 없음)
또한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들은 지독히 몸을 사린다는 것이죠
절때루 춤을 추지 않습니다.
허나 친구들이 좋았고 몇잔 들이킨 약발이 제대로 효능을 본 것 같습니다.
하여 지속적인 관심만 갖어 준다면
곧 대형무대에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종만과 창식이의 몫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요......
제발 껄떡거리지 말고 얌전히 지둘러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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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산악회 산행을 마치고
근처 태능에 사는 김종만 동기의 집에서 뒤풀이를 했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동기들과 헤어짐이 아쉬웠고
솔직히 헤어지기에는 아직도 봄 햇살이 너무 좋았기에......

기꺼이 초대해 주신 김종만 어부인께 감사하다는 인사드리면서......
아울러 끝까지 기쁨조 역할을 자청한 48기 이선빈(나무꾼)님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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