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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처음처럼의 회산 아자씨!" 전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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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떤엉아 작성일 2006-03-17 16:42 댓글 0건 조회 4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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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토요일이잖아요.
고향으로 차끌구 가요.
왜냐구요? "처음 처럼 1박스 트렁크에 실어 주나하고..."
일요일날(3월 19일)에 손위 동서 아들녀석이 강릉 송정에서 결혼을 하걸랑요.
하여, 처음으로 눈물을 머금고 동문회 산행(시산제)에 빠지게 되었어요.
친지들 특히 처가집에 두고 두고 원망 듣지 않으려고 고민 많이했어요.
전화 안주면, 피하는 걸루 간주하갔소!
그럼 좋은 일이 대따 많으시길...
이만 총총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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