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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얼굴마주보며 떠드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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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1-11-11 16:51
댓글 0건
조회 1,1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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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흐림에 따라 겨울을 알리는 입동이 지나니
마음도 함께 음산한데 신일 경인지구 본부장인
조병석님께서 낙엽지는 단풍구경겸 오대산으로
모이라고 하여 쏜살같이 달려가 오찬을 즐기는데
오늘의 주님은 막거른주님으로 하자고 제안을 하니
박왕회장왈 야- 우리도 이젠 "얼찐 돼가는 모양"이다라고
한말씀 하신다. 그렇다 고희가 넘은지라 맘같이는 안는것
당연한 이치지만 어쩐지 씁쓸한 느낌은 웬일일까?....
오늘은 백년에 한번 돌아온다는 특별한 빼빼로데니라나
조본부장께서 우리도 애들마냥 즐겨보자면서 두빡스씩이나
사서 젊음을 만끽했씀도 첨언한다.
마음도 함께 음산한데 신일 경인지구 본부장인
조병석님께서 낙엽지는 단풍구경겸 오대산으로
모이라고 하여 쏜살같이 달려가 오찬을 즐기는데
오늘의 주님은 막거른주님으로 하자고 제안을 하니
박왕회장왈 야- 우리도 이젠 "얼찐 돼가는 모양"이다라고
한말씀 하신다. 그렇다 고희가 넘은지라 맘같이는 안는것
당연한 이치지만 어쩐지 씁쓸한 느낌은 웬일일까?....
오늘은 백년에 한번 돌아온다는 특별한 빼빼로데니라나
조본부장께서 우리도 애들마냥 즐겨보자면서 두빡스씩이나
사서 젊음을 만끽했씀도 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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