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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플 루 ?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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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 호락 작성일 2009-10-27 18:57 댓글 0건 조회 7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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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  루 ?  --  35

**  환절기 복병, 신종플루  **   
 
봄은 산 아래에서부터 올라오고
가을은 산 위에서 내려온다는 말도 있듯이

온 세상이 형형색색의 색동옷을 입고
저마다 한껏 멋을 부리는 요즘

주요 명산지마다 막바지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고 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때는 점차 낮 시간이 짧아지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일교차 또한 심해져
하루의 최고·최저 기온 차가 15도를 넘기도 한다.

*  모든 매스컴에서도 헤드라인뉴스로 실시간으로 보도되고 있지만

2009. 10. 27(화)자 발행, 조선일보 1면에서 부터 A3면, A12면 까지 게재된 기사를 보면
“신종플루”로 지난 한주 하루 평균 4200여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일주일 사이 2만 5000여명의 신규 감염자가 생겼다<기사내용 1면게재>고하는 안타까운 기사를 접하면서,

지금부터라도 우리 모두가 개인 건강을 위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나가므로서 환절기에 극성을 부리는 신종플루와 감기를
사전에 예방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참고로 “신종플루(H1N1)란”

새로운 인플렌자 변이 바이러스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 바이러스를 말하고있다.

신종플루로 인하여 미국에서는
10월24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바 있다

신종플루는 감기와 구분하기 어렵고
“열이 없어도 기침.콧물나면 의심 해봐야”하는 것으로,

특히,
37.8도 이상의 발열이나 기침.콧물등 호흡기 증상중
어느 한가지만 있어도 신종플루로 의심해 볼수 있다 고한다.

신종플루 고(高)위험군으로서는
“65세이상 노년층과 유.소아및 각종 질환자등이다.”(이상 A12면 기사참조)

평상시와 달리 피로를 느끼거나 재채기·기침 콧물·미열·근육통·목의 통증·눈물·두통
의 현상이 생기면 신종플루나 감기로 의심하고 대처해야 한다.

이와 같이 신종플루나 감기(독감)을 예방하려면

첫째, 따뜻한 물과 비누로 손발을 자주 씻고
둘째, 손으로 눈이나 코를 비비지 말아야 하며
셋째, 양치질을 자주 하고 과음을 삼가며
넷째, 의심 유사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벙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한다.


한편 신종플루나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첫째, 편히쉬고, 많은양의 수분을 섭취하고
둘째, 사람이 많은 장소는 가급적 피해주고
셋째,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면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는 에티켓을지키고
넷째, 따뜻한 소금물로 하루에 여러 번 양치질해 목의 통증을 덜어 준다면 
        쉽게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무쪼록 환절기에 당신께서 늘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생활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조선일보(09,10,27자)와 기타 매스컴등에서  "신종플루제하"의 기사내용을
바쁜 생활속에서 혹, 보지 못한 분이 계실것 같아
그 내용을 정리해 보고 건강관리 하자는 의미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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