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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金海洙 벗님(朋友)님께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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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09-10-25 22:24 댓글 0건 조회 9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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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34회 벗님들...
오랫만에 만나도 반가운 사람들...
이런 벗을 지칭하여 달月字 두자를 쓴 벗朋(붕)字를 쓴다지요.
프랑스의 유명작가 "써머셋 몸"이 <달과 육펜스>라는 제목의 소설에서도
달은 이상형의 그 무엇으로 표현하고 육펜스(최저화폐단위)라는 보잘것없는
잔돈을 지칭한 것을 보면 東西洋의 사고가 같은가 봅니다.
각설하고
지난 여름에 몇몇 벗님들이 왕산 삽당령을 넘어 태백으로 가는 길에 삽당령
고개마루의 표지석 앞에서 사진을 밖은 적이 있는데
그것을 왕산면에서 설치하였고 김해수님이 왕산면장으로 재직한 사실이
있으니 그 표지석의 뒷면에 무슨 글이 있는지 현지에 가서 살펴보고 가능하면
사진도 한장 찍어 여기에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해수님이 gnng를 자주 이용하신다니 머지않아 답변할 것으로 믿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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