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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다 그런 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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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18-10-04 06:52
댓글 3건
조회 958회
본문
전형적인 가을 날씨다. 매월 첯째주 수요일 우리서울친우들
얼굴 보는 날.. 몆몆 친우들 고향 찾아 가고 남은 사람 다
모였다. 세월에 흐름따라 하나 둘 제자리로 돌아 가는게
당연한 이치 겠지만 어딘가 가슴 한쪽이 허전함은 왜일까?
이제 서늘해 지는 날씨 모두 건강 하시길!
전형적인 가을 날씨다. 매월 첯째주 수요일 우리서울친우들
얼굴 보는 날.. 몆몆 친우들 고향 찾아 가고 남은 사람 다
모였다. 세월에 흐름따라 하나 둘 제자리로 돌아 가는게
당연한 이치 겠지만 어딘가 가슴 한쪽이 허전함은 왜일까?
이제 서늘해 지는 날씨 모두 건강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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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건재하시군!
화색이 훤~합니다.
"고향 찾아간 사람" 맞습니다.
아직 못간 사람끼리는 만나야지요.
천천히 천천히 갑시다.^^ㅎ
세양님의 댓글
세양 작성일
그래도 정기적으로 모이니 만나게 되고
반가운 거지 . . . 춘천은 그렇게 되고 말았네요.
紅一點홍일점, 김여사님 반갑습니다.
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어이 돌아갈때 뭘 가지고 갖지
내 그럴 날이 꼭 올걸 알고 있지만
어단파파님 세양아우님 계셔
그래도 이렇게 못 떠나고
웃으며 즐기며 신나게 산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