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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나는 보았다 그러나 말할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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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2006-05-03 11:56 댓글 0건 조회 3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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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선생님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수업을 하고 있었다.

여선생님이 칠판 위쪽에 글씨를 쓰는데

갑자기 한 학생이 킥킥거리며 웃는 것이었다.  

여선생님이 물었다.

"학생, 수업시간에 왜 웃지?"

"방금 선생님 옷 사이로 속옷이 살짝 보여서 웃었어요."

"뭐야! 너 당장 나가! 3일간 정학이다."
 
학생이 나간 뒤 다시 글씨를 쓰고 있는데

또 다른 학생이 웃는 것이었다.

"너는 왜 웃어?"

"방금 선생님 옷 사이로

속옷이 많이 보여서 웃었어요."

"뭐야, 너도 나가. 너는 3주간 정학이다."
 
화가 나서 어쩔 줄 모르다 칠판지우개를 떨어뜨렸다.

칠판지우개를 주우려고 허리를 구부리자

교실이 떠나갈 듯 커다란 웃음소리가 들렸다.

"뭐야. 누구야?" 

선생님이 소리치자 갑자기 한 학생이 가방을 싸서 교실을 나가는 것이었다.

"너는 뭐야, 어디 가."

학생이 대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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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제가 방금 본 것을 이야기하면 아마 퇴학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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