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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첫날밤(고전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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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추re
작성일 2006-09-01 12:42
댓글 0건
조회 382회
본문
어느 남자가 경상도 신부를 얻게 되었다.
첫날밤이 되어 남자는 기대를 하며 먼저 샤워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무드있게
향수도 뿌리고 나와 침대의 신부에게 다가갔다.
신부 : 존~(좋은) 내 나네예~
신랑은 놀라 얼른 다시 샤워실로 들어가 자신의 똘똘이를 박박 닦았다.
그리고 더욱 향수도 많이 뿌리고 나왔다.
신부 : 아까보다 더 존~ 내 나네예~
신랑은 그렇게 대놓고 무안을 주는 신부에게 화가 나서
그냥 아무 일도 안 치르고 등 돌리고 따로 자 버렸다.
다음날이 되어 호텔 레스토랑에 아침을 먹으러 갔으나 신랑은 아직도 어제 일로
화가 풀리지 않아 음식을 와구와구 입 속으로 밀어넣었다.
신부 : 씹도 않고 (씹지도 않고) 묵으예?
첫날밤이 되어 남자는 기대를 하며 먼저 샤워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무드있게
향수도 뿌리고 나와 침대의 신부에게 다가갔다.
신부 : 존~(좋은) 내 나네예~
신랑은 놀라 얼른 다시 샤워실로 들어가 자신의 똘똘이를 박박 닦았다.
그리고 더욱 향수도 많이 뿌리고 나왔다.
신부 : 아까보다 더 존~ 내 나네예~
신랑은 그렇게 대놓고 무안을 주는 신부에게 화가 나서
그냥 아무 일도 안 치르고 등 돌리고 따로 자 버렸다.
다음날이 되어 호텔 레스토랑에 아침을 먹으러 갔으나 신랑은 아직도 어제 일로
화가 풀리지 않아 음식을 와구와구 입 속으로 밀어넣었다.
신부 : 씹도 않고 (씹지도 않고) 묵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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