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3기 우리는 본시(本是) 43회 한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영기
작성일 2011-07-27 23:19
댓글 0건
조회 489회
본문
우리는 본시 43회 한몸
삶의 거처(居處) 따라
지금
디아스포라 가 됐지만
우리는 본디 한몸이 아니던가 ?
친구야 !
그립다.
너는 팔. 나는 다리. 너는 목.가슴.어깨 ....
손이 발 보고 뭐라 한 들
입이 눈보고 뭐라 한 들
내가
너를
쓸데없다 못 하리라.
한 몸은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같이하여 돌아보게
만들었으니
한 지체가 고통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 하리 !
우리에게 각인된 스티크마는 강농 43회다.
우리는 본디 이렇게 한몸이 였는데
시대의 변혁에 따라
강릉 중앙고교 라는 새이름 아래
새역사를 써가는 주역이 되자.
한배를 타고 한 솥에 밥 먹으며
함께 땀 흘리던 강농 건아 야
저 고해(苦海) 의 세상 바다에서 날개 짓 하다
이제
다시
연어 처럼 母川 의江으로 돌아 가려고 하는데...
친구야!
그립다.
젊은 날 너의 모습을 그려 보고 있는데
벌써
은빛색 흩날리는 씨니어 벹트를 이루다니
세상의 무상함을 뉘게 탓 하리요.
친구야 !
보고 싶다.
世月의 바람에 그을린. 골파인 경륜(經綸 )의 얼굴을
보여 다오 .
삶의 거처(居處) 따라
지금
디아스포라 가 됐지만
우리는 본디 한몸이 아니던가 ?
친구야 !
그립다.
너는 팔. 나는 다리. 너는 목.가슴.어깨 ....
손이 발 보고 뭐라 한 들
입이 눈보고 뭐라 한 들
내가
너를
쓸데없다 못 하리라.
한 몸은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같이하여 돌아보게
만들었으니
한 지체가 고통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 하리 !
우리에게 각인된 스티크마는 강농 43회다.
우리는 본디 이렇게 한몸이 였는데
시대의 변혁에 따라
강릉 중앙고교 라는 새이름 아래
새역사를 써가는 주역이 되자.
한배를 타고 한 솥에 밥 먹으며
함께 땀 흘리던 강농 건아 야
저 고해(苦海) 의 세상 바다에서 날개 짓 하다
이제
다시
연어 처럼 母川 의江으로 돌아 가려고 하는데...
친구야!
그립다.
젊은 날 너의 모습을 그려 보고 있는데
벌써
은빛색 흩날리는 씨니어 벹트를 이루다니
세상의 무상함을 뉘게 탓 하리요.
친구야 !
보고 싶다.
世月의 바람에 그을린. 골파인 경륜(經綸 )의 얼굴을
보여 다오 .
- 이전글사삼회 8월 임시총회 개최 공고 11.07.28
- 다음글老松 11.07.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