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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보은 대추 축제와 법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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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18-10-15 23:48
댓글 2건
조회 8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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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멀리 보은까지 원정가서 대추 축제를 보고 왔다.
말로만 듣던 대추축제 보잘것 없는 작은 군단위에서 하는
축제가 얼마나 될까 했는데막상 가보고 놀랐다.
보은 읍내에 있는 시냇물 둔치 양편에 마련한 규모에 놀랐고
그 다양한 가지수에 또 한번 놀랐다.
기간도 보통 축제는 일주일 이내에 마무리 하지만
여기서는 열흘간 실시하고 있으며
대추외도 씨름과 농산물 판매라든가 농민들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놀랐다.
다녀가는 사람들마다 기분좋게 대추 한상자 이상씩 사가지고 가는 모습과
맛보라고 건너주는 농민들의 인심이 너무 좋아 내년에도 또 가려한다.
사실 이번에 하루 자고 올러했는데 사정이 있어
하루 만에 왔지만 인근의 삼년산성과 말티고개 임한리소나무
서원계곡등 볼거리가 너무 많은 곳이 보은땅이다.
이왕 간김에 35년만에 찻아간 법주사와 일주로 등
새로생긴 호수도 너무 좋았다.
노을빛에 반사되는 가을 빛도 보기 좋았다.
몇일후에 가면 단풍이 좋을것같다.
국보가 세개나 나른히 서있는 팔상전과 쌍사자상
석련지등 을 보고 청동으로 만들어져 있든
불상이 금색으로 입혀져있어 산듯하고 보기도 좋았다.
말로만 듣던 대추축제 보잘것 없는 작은 군단위에서 하는
축제가 얼마나 될까 했는데막상 가보고 놀랐다.
보은 읍내에 있는 시냇물 둔치 양편에 마련한 규모에 놀랐고
그 다양한 가지수에 또 한번 놀랐다.
기간도 보통 축제는 일주일 이내에 마무리 하지만
여기서는 열흘간 실시하고 있으며
대추외도 씨름과 농산물 판매라든가 농민들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놀랐다.
다녀가는 사람들마다 기분좋게 대추 한상자 이상씩 사가지고 가는 모습과
맛보라고 건너주는 농민들의 인심이 너무 좋아 내년에도 또 가려한다.
사실 이번에 하루 자고 올러했는데 사정이 있어
하루 만에 왔지만 인근의 삼년산성과 말티고개 임한리소나무
서원계곡등 볼거리가 너무 많은 곳이 보은땅이다.
이왕 간김에 35년만에 찻아간 법주사와 일주로 등
새로생긴 호수도 너무 좋았다.
노을빛에 반사되는 가을 빛도 보기 좋았다.
몇일후에 가면 단풍이 좋을것같다.
국보가 세개나 나른히 서있는 팔상전과 쌍사자상
석련지등 을 보고 청동으로 만들어져 있든
불상이 금색으로 입혀져있어 산듯하고 보기도 좋았다.
댓글목록
엄명섭님의 댓글
엄명섭 작성일내외분이 가을 를 제대 로 보내고 계시는군요!
박택균님의 댓글
박택균 작성일
어디 좀 갔다 왔는지
10월은 왜이리 바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