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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마담의 음주운전☆

 새벽 2시..

술집문을 닫고 언제나처럼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으로 돌아가던  OO싸롱 마담은 그날도 여느때처럼
술에 취한채 운전을 하고 귀가 하고 있는데
그 날은 음주단속을 피하지 못하고 잡혀 뻬렛답니다.
경찰관 : 아주머니 어서 창문 내리세요.
마  담 : 왜 그러는데여?
경찰관 :  술 드시고 운전 하셔도 됩니까?
마  담 : 술먹고 운전하지 마란법 있어여?
경찰관 : 할말을 잃었는지 말없이 음주측정기만 디밀며 아주머니 부세요.
마  담 :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는.... 뭘 불어여?
경찰관 : 지금 장난하십니까?  어서 부세요
그러자 마담 뭔가 한참 고민을 하는 듯 하더니
아주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되려 경찰관을 갈구드랍니다.
그리고는 엽기적인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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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술집 마담생활 20년만에
빨아 보라는 놈은 봤어도 불어 보라는 놈은 첨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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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그리구 일욜날엔 제왕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