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3기 풍성한 가을이 익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관국
작성일 2011-09-03 09:14
댓글 0건
조회 399회
본문
초록색 푸른빛
마주 치든 여름
저~먼곳 등가죽
띠 밀어 멀리가고
둥굴 둥굴한 과일 마다
달콤함, 가득 채워
고추 잎새 속 뒤척이며
정성들인 햇 곡식 햇 과일
바쁘게 익어 갑니다.
금빛 비단 물결
걸치고 있는
농부들에 피와 땀방울
희망 받은 벼 이삭
수많은 새들에게
자기에 살도
아낌 없이 던져 주고
우리들 위해
태풍 까지 견뎌주는
햇곡식 햇과일을
바라다 보며
거듬이 잘하자
약속 하면서
풍성한 이 가을을 맞아 본다..
마주 치든 여름
저~먼곳 등가죽
띠 밀어 멀리가고
둥굴 둥굴한 과일 마다
달콤함, 가득 채워
고추 잎새 속 뒤척이며
정성들인 햇 곡식 햇 과일
바쁘게 익어 갑니다.
금빛 비단 물결
걸치고 있는
농부들에 피와 땀방울
희망 받은 벼 이삭
수많은 새들에게
자기에 살도
아낌 없이 던져 주고
우리들 위해
태풍 까지 견뎌주는
햇곡식 햇과일을
바라다 보며
거듬이 잘하자
약속 하면서
풍성한 이 가을을 맞아 본다..
- 이전글72년 졸업동기 체육대회 10월9일(일)10시 <성산초교 운동장> 에서 합니다(수정본) 11.09.03
- 다음글윤종회 회원 부친상 알림 11.08.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