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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내곡동 축협마트에는 가랑비가 내리는가운데 우의를 준비하고 이종학회장외 함흥식, 심재벽,

강희옥농기회장, 권혁상 그리고 필자가 함께 강회장차량으로 보현사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여

순수 산행만 3시간을 하고 무사이 도착하여 맛나는 추어탕과 추어국수로 최종 마무리 하였답니다.

필자 걸음으로 16,600보를 걸었답니다. 차주 산행에 많은 동기들께서 함께하시길 기대합니다.

 이곳에서 금강송을 벌목하고 어명정내로 밑둥치를 옮겨 놓았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