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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등산을 했던 산악회원 여러분 다음 산행까지 오늘의 좋은 여운을
>>바탕으로 행복하세요.
>
>어제 산행은 정말 별별 신기한 경험을 맛봤읍니다
>일단 날씨는 조국장이 밝혔듯이 완연한 봄날 이었구
>음식또한 각양각색으로 준비해 왔는데
>그중 일품은 1577m 정상에서 먹는 과매기 맛이었는데
>손수 만들어온 김남형 이사장 덕분에 정말 맛있게 먹었네
>그 외에도 형술친구의 떡 동식이의 김치찌게 규태친구의 떡라면등
>모두가 산정상에선 맛난 요리였읍니다
>

얼라가 낑게서 쐬주도 한잔 못했네요...모두 모두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