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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총체적 변태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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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2006-05-28 16:22 댓글 0건 조회 438회

본문

역쉬 쪽바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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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가게 여종업원은 어느날 점심을 먹고 식곤증을

이겨내려 자신과 ‘열쒸미’싸우고 있는데

어느 30대 중반의 젊은 남자가 물건을 사러 왔답니다.

그 젊은 양반은 여자의

팬티와 브라를 이것저것 살펴보더래요.

종목 선정을 브라로 정한것 같더라더군요.

종목 선정이 끝난 것 같고 졸음을 쫓으려

여종업원은 여러 가지 브래지어에

대해서 장점을 얘기해 주며 상품 선택에 도움을 주었는데

“이 브라는 재봉선이 없어 착용감이 끝내주고요,

저기 저거는 밑에서는 받쳐주고 옆에서는 모아 주어

가슴을 아주 예쁘게 만들어 주고요

그 밑에 것은 어쩌구 저쩌구 등등........

그런데 그남자 한마디 하더래요.

이것저것 다 필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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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기기 쉬운걸로 하나 골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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