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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노장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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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18-11-10 21:06 댓글 1건 조회 8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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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키케이 산악회에 유일하게 참석하는 36기 노장들이 자랑 스럽습니다.
매번 등록란을 보면 36기가 제일 선배이고
다음이 43기 전임 산악회장  하시든 김남현 후배 뿐이고
또 한참 네려가서 50 몇기들과 같이 다닙니다.
나이를 반납한듯 15년 후배들과 당당하게
다니는 모습을 보노라면 자랑스럽고
전국의 아름다운 산천을 구경하시고 주파하시는
건강한 모습 오래오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권혁일,엄명섭,안승호 동기님들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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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섭님의 댓글

엄명섭 작성일

박택균 님!
신경써주시어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