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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고 많았네
그동안 멀이 떨어져 있어 행사 참여에 동참 하지  못했던점 과원 여러 친구들에게는
뭐라 별명의 여지가 없구려
멀리 있다는 이유로 행사 참석을 미루워 왔던 내자신이 이번행사에 참여하고 많은 것을
느꼈네.....
일일이 하나하나 모두 열거하기는 그러하지만 결론은 자주 만나서 살아가는 삶을 서로
함께 하는게 가장 행복하게 사는게 아난가 생각이드네
그동안 주변을 둘러볼 틈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나이 벌써 사십 중반 모두 중년의 나이를 넘어서고 있지 않는가 이제 부터는 주변을 살피면서 천천히 나아가세.....
모두들 바쁜 가운데에도 많이 참석해서 모처럼 만난 친구들 정말 뚯깊은 만남의 하루였네 나도 이제부터는 되도록이면 빠짐 없이 참여 하도록 하겠네
이번행사에 길열이, 승덕이를 비롯하여 원예과 친구들 정말 수고 많이 했고 부인들 음식 준비 및 차림에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태원,은동,명열이를 비롯하여 타과 대표되는 친구들 고맙고 54기 회장님 및 총무님 고맙네
그리고 명고 출신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준 대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는바이네
그리고 건강이 많이 않좋은 데도 불구하고 애들이랑 같이 참여한 용갑이 만나서 반가웠다
하루빨리 건강을 되찿아 건강한 옛모습을 보고싶구나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친구들 마음은 모두 모교 운동장에 있었으리라 생각하네
참여하지 못한 사정과 심정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기 바라네 .......
모두 수고 많았네....54기 파이팅!!!!...... 원예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