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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리플리 더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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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낭그 작성일 2006-06-09 15:00 댓글 0건 조회 5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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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름날 제비에 이야기

하루는 이 제비가 하얀 구두를 사람 얼굴이 거울처럼
비치게 광을 내고 이름난 카바레를 찾았다.

마침 늘씬한 몸매에 짧은 스커트를 입고 있는 여인에게 다가 가서
춤을 추게 되었다.

한참 춤을 추던 이 제비가 여인에 귀에 대고 낮은 소리로
사모님 오늘 예쁜 꽃문늬 팬티 입으셨네요 하자 여인은 깜짝 놀라
아니 어떻게 하며

그리고는 내일 다시 만나기로 하고 헤어 졌다.
다음날 또 한참 춤에 몰두해 추고 있는데 제비가 말하길
오늘은 망사 팬티를 입으셨네요 한다.
아니 어떻게 하며

또 한번 크게 놀랐다.
여인은 알수 없어 머리를 꺄우뚱 거리며 내일을 귀약 했다.
치마 속이 구두에 훤히 비친 줄도 모르고

이 여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오늘은 아예 팬티를 않입고 치마만 입고 카바레를 향했다.
함참 춤을 추다가
오늘도 자기 구두를 쳐다 보던 제비가 화들짝 놀라며 소리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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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구두에 까막에 검정칠 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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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더웃겨~~

love9907 (경기/46)님께서 2006-06-09 13:30에 남기신 글입니다.
ㅋㅋㅋㅋ 다른말두 있는데???마지막말에 부인~~~부인팬티가 구멍났군요..ㅎㅎㅎ

o2o2o2 (경기/41)님께서 2006-06-09 13:33에 남기신 글입니다.
사모님 오늘 은 찢어진 털팬티를 입으셨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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