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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얄굿해라 벌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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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계
작성일 2011-11-25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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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4회
본문
한파에 모두님들의 안부를 깨물며
늘 서운한 것은
청계 이 건원
11월 29일
곳감 꿰듯한 인연 35주년
주렁주렁 열였습니다
점점 늘어 나는건
힌 머리
수다뿐 이고
점점 줄어드는건
아내의 얼굴
한잔 하세야 입니다
흰머리는 자연의 현상이라지만
서운한것은
아침에 반짝 보면
친구따라 강남 갔다
해 저물어야 돌아오는 아내입니다
아내여
그 금쪽같은 얼굴
거울처럼 보여주오
늘 서운한 것은
청계 이 건원
11월 29일
곳감 꿰듯한 인연 35주년
주렁주렁 열였습니다
점점 늘어 나는건
힌 머리
수다뿐 이고
점점 줄어드는건
아내의 얼굴
한잔 하세야 입니다
흰머리는 자연의 현상이라지만
서운한것은
아침에 반짝 보면
친구따라 강남 갔다
해 저물어야 돌아오는 아내입니다
아내여
그 금쪽같은 얼굴
거울처럼 보여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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