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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불암산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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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18-11-18 22:38
댓글 2건
조회 991회
본문
재경 히말리아 산악회 일원들과 상계역에서 10명이 만나
불암산으로 오르는데 초입은 흙산이나 조금 올라가니
이름값을 하는 지 바위와 철계단으로 이루어 있었다.
서울과 경계를 이루는 이름 있는 산중에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관악산은
이럭저럭 올라가 보았으나 불암산은 처음이라 다소 설레이기는 했으나
서울인근의 산들이 모두 암산으로 이곳도 화강암 으로 이루어진 경사가 있는 산이다.
해발은 가장 낮은 508m 정도 지만 산은 아름다웠다.
박한영,강환표 동기들은 그동안 산에 많이 다닌탓인지 저 앞에서 가고
나만 사진도 찍고 하다 보니 제일 늦게 정상에 도착 하였다.
인증삿을 찍고 네려오다 가지고간 음식과 막걸리를 나누고
불암사쪽인 남양주시 별내로 네려오다 태릉 갈비집에서 박한영 전임 동창회장이
베푼 대지갈비와 소맥으로 회포를 풀고 산행은 못햇지만
아쉬움에 권창준 친구가 달려와 합석하여 더욱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강릉 키케이 산악회 에서는 늘 엄명섭,권혁일 친구가 있다면
서울지구에서는 어제 강환표 친구를 비롯하여
넷이서 참석하여 후배들이 좋아들 했다.
불암산으로 오르는데 초입은 흙산이나 조금 올라가니
이름값을 하는 지 바위와 철계단으로 이루어 있었다.
서울과 경계를 이루는 이름 있는 산중에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관악산은
이럭저럭 올라가 보았으나 불암산은 처음이라 다소 설레이기는 했으나
서울인근의 산들이 모두 암산으로 이곳도 화강암 으로 이루어진 경사가 있는 산이다.
해발은 가장 낮은 508m 정도 지만 산은 아름다웠다.
박한영,강환표 동기들은 그동안 산에 많이 다닌탓인지 저 앞에서 가고
나만 사진도 찍고 하다 보니 제일 늦게 정상에 도착 하였다.
인증삿을 찍고 네려오다 가지고간 음식과 막걸리를 나누고
불암사쪽인 남양주시 별내로 네려오다 태릉 갈비집에서 박한영 전임 동창회장이
베푼 대지갈비와 소맥으로 회포를 풀고 산행은 못햇지만
아쉬움에 권창준 친구가 달려와 합석하여 더욱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강릉 키케이 산악회 에서는 늘 엄명섭,권혁일 친구가 있다면
서울지구에서는 어제 강환표 친구를 비롯하여
넷이서 참석하여 후배들이 좋아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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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네 번째 사진 압권입니다.
전설의 팔장사(八壯士)가 저 큰 바위를 떠밭이고 있는 모습
가히 놀랍습니다.^^ㅋㅎ
박택균님의 댓글
박택균 작성일
저 바위가 상당히 큽디다.
노출된 부분이 땅속에 뭍힌 부분보다 더 크게 보이든데
어떻게 저런 상태를 유지하고 있을까
의문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