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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추억을 더듬으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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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65일 작성일 2018-12-13 22:28 댓글 3건 조회 9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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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철님의 댓글

김남철 작성일

사진 선정이 아주 괜찮아요.
전부다 아주 싱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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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포님의 댓글

에이포 작성일

가진것은 비록 넉넉치 않았어도
미래가 있고 기대가 있고 희망이 넘쳤던 참 풋풋했던 시절...
그런데 여기 어딤?
춘천 강촌의 문배마을 가는 길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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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철님의 댓글

김남철 작성일

A4님 말씀대로 참 풋풋하네유.

한때 춘천 무슨 산과 폭포에 갔다 오기도 했는데... .
기억을 강제로 더듬어 보니 문배 마을이 맞는 것 같애요
전영석 과장님 처가집 관련 식당에서 우리들이 식사도 했는데유...

 그러나 하도 많이 댕기고
오래 대서 나도 몰라유ㅠ.... 자신 없어유 ㅠ

365일님이 사진 선정을 참 잘 하셧어유ㅠ
10년 후를 내다보고 차기 동기회장 배준집(현 총무) 사장님도 담으시고,
이희열, 이신원에 이청학 등 님들도
거기에 고명하신 최c 수필가님, 전영석 과장님, 김남현 회장님도 보여유ㅠ

강태영 회장님은 전설의 똑딱이 카메라를 지참했고유ㅠ
지금은 종적이 묘연한 김규래 사장님도 보이구
우리의 산행 호프였던 고 황태남 대장님도 보이네유.
흐 그 씩씩한 재경 54 강대시기도 있고요.....ㅎ

뭐뭐니 해도 백미는,
43 어부인들의 풋풋하고 건강미 넘치는 뇌쇄적인 표정들이 아닐까요?
김윤기 선배님과 소생도 지금보다 한참 빵빵하지만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