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등 다른 건 잘 몰라도 고수의 사진은 균형감 있어요.ㅎㅎ
사진 즐감,..

맨 왼쪽 경포소방소 뒤에  <락카이 리조트>,
경포 해수욕장 초입 오른쪽에  <스카이 베이 경포호텔>
맨 오른쪽 구 현대호텔 위치에 있는 것이 <씨마크호텔>

강문 효산콘도 헐어낸 그 자리엔  <세인트 존스 호텔>
남항진 소재 예식장이  <세인트 컨벤션 웨딩홀>

와, 숨찰 정도로 많다. sb!
나는 왜 그깐 건물 명칭에 집착할까?
그건, 대형 건물 외국어 이름 기억하기가 너무 어려워서이요. 흐으

나하고 같이 사는 그 여자는 <콜라택>도 알던데 ,,,,
나는 콜라택이 콜라 마시는데 줄 알았어요.흑흑

고수랄것도 없지만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위에 열거 하신것 말고도 금진에 있는거 어제는 외웠었는데....

누가 빨갱이 소리 할지는 몰라도
이런 이름보다 옥류관,백화원,등등 이런게 훨씬 가깝게 느껴지는데.....
무슨 심포니 어쩌고 보다 모란봉 악단,삼지연 악단 등등

금진 ;  <탑스텐 호텔>
이러다 이 분야 전문가 되면 어떻게 하지 ㅎㅎ

야! 오랫만이다야!
사진도 기개마키가 찍거고, 교장선생님은 우터 그리 호테르를 잘 아나나!
밥만먹으면 내 집가치 드나든것 같다야, 당최 어엽네 어여워.....인제 귀강하셨는가 보네.
즐감하구 가요.

사람 모이는 곳에 기웃거리는 것은
세대와 상관없는 인지상정(人之常情)이겠지요?
구경 잘하고 정담들 잘 듣고 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