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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짜샤 난 중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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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낭그 작성일 2006-06-15 11:07 댓글 0건 조회 3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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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목욕탕엘 갔다~~

혼자 열심히 씻다가.....

등을 씻지못해 거울을 보고 한 아이에게 부탁했다

"어이 학생 내 등좀 밀어봐",



"아저씨! 아저씨는 누군데 나보고 등을 밀라하십니까?"

"나 말이가?  나 중이다",.

그러자 학생은 벌O 일어나 스님 뒤통수를 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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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쌰, 난 중삼이야".
 
즐겁게 하루 시작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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