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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어디까지나 큰 형수님들을 받들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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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문검객 작성일 2008-10-10 16:22 댓글 0건 조회 8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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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위와 같은 형수님들과 함께 만가책을 탐독하는 사진 등의
게시는 앞으로 되도록 자제하겠사옵니다.

허나, 이는 어디까지나, 10년차 대선배님들이 한탄강 물가에 괴기를 잡으러 가셨을 때에
큰 형수님들께서 홀로 집을 지키시며 너무나 심심해 하셔서 지가 꼽싸리를 끼어
위무해 드리는 봉사정신에 입각한 행동이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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