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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벗과 함께 태백산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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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영
작성일 2008-10-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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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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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과 함께 태백산에 올라
운무 자욱하여
천지를 열지 않트니
한백검에 올라
천지신명께 사배연후에야
마음의 하늘을 열어
문수봉 휘하의 봉우리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도록
영롱한 햇살을 비춰준다
한로에 계절답게
산행의 쌀쌀한 맛과
노구의 힘으로 애써오른 댓가로
이마의 시원히 맺힌 땀의 멋을
체험하고 경험한자 만의
느낌이라고 할까?
운무 자욱하여
천지를 열지 않트니
한백검에 올라
천지신명께 사배연후에야
마음의 하늘을 열어
문수봉 휘하의 봉우리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도록
영롱한 햇살을 비춰준다
한로에 계절답게
산행의 쌀쌀한 맛과
노구의 힘으로 애써오른 댓가로
이마의 시원히 맺힌 땀의 멋을
체험하고 경험한자 만의
느낌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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