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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대관령(선자령)은 장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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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08-12-27 11:44 댓글 0건 조회 9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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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알펜시아'의 초청으로 사업현장에 들려 영상현황설명과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오후 삼양축산 매표소로 진입하여 버스편으로 정상 강릉전망대까지 올랐다.
눈, 바람, 사람, 승용차 모두가 복잡하게 뒤엉켜 있는데
풍력발전기 날개만 찬바람을 가른다.
강릉땅
하늘은 맑게 개였으나 운무로 조망이 깨끗하지 못하다.
어디가 바다이고 어디가 하늘인지...
고향의 모습을 그려만 보고 전세버스로 춘천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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