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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일요일 밤 일요일 밤에 (촛불잔치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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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 相卿
작성일 2008-12-24 18:39
댓글 0건
조회 8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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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를 위해 멀리 인천 부평까지 찾아주신 선배님 내외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선배님 내외분들이 막 자리에 앉으실 쯔음에 그만 전력이 과부화 되어서 전등이
확~ 꺼져 버리는 사고가 발생하였지요.
저는 그 당시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릅니다.
저의 아들녀석은 전역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군기가 든 탓인지,
재빨리 뛰어나가 양초를 몇타스 구입하여 선배님들이 앉아계신 식탁에 설치했지요만,
저는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약 10여분 후에 겨우 전등을 켤 수 있었습니다.
정말 그 시간은 엄청 길게 느껴졌습니다.
전등이 재점화 되고서야 휴~우~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왔지요.
촛불잔치 속에 치룬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그런데 선배님 내외분들이 막 자리에 앉으실 쯔음에 그만 전력이 과부화 되어서 전등이
확~ 꺼져 버리는 사고가 발생하였지요.
저는 그 당시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릅니다.
저의 아들녀석은 전역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군기가 든 탓인지,
재빨리 뛰어나가 양초를 몇타스 구입하여 선배님들이 앉아계신 식탁에 설치했지요만,
저는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약 10여분 후에 겨우 전등을 켤 수 있었습니다.
정말 그 시간은 엄청 길게 느껴졌습니다.
전등이 재점화 되고서야 휴~우~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왔지요.
촛불잔치 속에 치룬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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