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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34회 강릉 친구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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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08-12-13 01:28 댓글 0건 조회 8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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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은 강농공 개교 80주년 기념 '송년의 밤' 모임의 날이다.
당초 사무국의 안내가 각기별 10인으로 한정하였기
강릉 친우들로 좌석이 메워질 것으로 판단 춘천에서는 불참하기로 했는데
별도의 좌석이 있다고 하여 오후 갑자기 춘천에서 출발하였다.

 강릉 친우들 약속이나 하였는지...
 아니면 모두들 갑자기 피치못할 일들이 생겼는지 불참으로 좌석이 비었다.

춘천으로 돌아와 이 글을 써야 잠이 오겠기에..... 앞으로 이러지들 말자.
테이블이 꽉 메워진 31회, 33회, 36회. 37회 등 이웃좌석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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