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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모아 놓으니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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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뭐하냐고 전화가 왔다
신설동 쪽에 왔다며 나오란다
오랜만에 정심이나 같이 하잔다
약속하고 나간는데 조금 시간이
남아 두리번 거리는데 풍물시장
이란 간판이 보인다. 뭐가 있나
하고 들어가 봤다 추억 어린것들이
있어 몇컷찍어 왔다 혼자보기
아까워 올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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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첫눈에 띄는 게 바가지. 고지 바가지,
플라스틱 나오기 전 유용하게 써오던
'바가지 긁지 마라'의 원조적 바가지,
샘물 한 바가지 얻어마시고 뿅 갔다던
전설의 고향 그 고지 바가지를 지금도
우리 집에선 직접 만들어 쓰고 있네요.^^ㅎ
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어단파파님
고지바가지를 만드어 쓰면 고지씨가 있을거 아냐?
고지씨 한오큼만 부탁해도 될까? 난 추석에 고지국이
생각나서 있으면 좀 붙어 주게나
아무튼 추워지는 날씨 건강하시길 바라며
최여사한테도 안부 전하네
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고짓국에 송이 한뿌리만 넣으면
친구 생각도 안 날 텐데.. ᄏ
씨앗으로 직파하면 서생원의 실례도 있어
봄에 가까운 종묘상에서
모종을 사다 심는 게 100%임.
고추모 심을때 쯤~^^ㅎ
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봄에 별거별거 다 있어도 고지박 모종은 못 본것 같은데
내년 봄되면 한번 눈예게 찿아 봐야지???!!!
아무튼 좋은 정보 알려 줘서 고마우이
오늘 아침은 꽤나 추운데 옥체강녕하시길!!
참고 : 내가 청량리서 꽁자 전철 타면 용문까지
한시간 가서 지제면 옥현리 라는 동네
아주 양지바른 2차선 큰길가에 밭을 하나
장만해서 18년전 퇴직할때쯤서 지금까지
즐기고 있담니다 여름에 풀은 감당불감당
그래도 고추배추마늘고구마들깨도라지더덕
곤드레취나물돼지감자매실자두사과대추등등
내 먹을것 하느라고 하고 계신다오 농과 나왔다는
농학도가 농사도 그리 못짓느냐는 핀잔도 들어가며
둘이 별일 없을때 즐기는 곳 콘테이너박스창고전기
수도비닐하우스 쉴수있는 곳은 만들어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