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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연민에서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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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원과사랑
작성일 2012-01-2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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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겨울연가 / 시화연
멈출 듯 멈추지 않는 바람 사이로
눈꽃 날리는 오늘 같은 날
나는 무작정 길을 걷고 싶다
다시 보고 싶다는 말
하기도 전에
내 사랑을 가슴에 채운 그가
행복할 수 있다고 떠나 버린 그날도
오늘처럼 눈꽃이 하얗게 피었다
오늘도 아련한 내 사랑은
흩날리는 눈꽃처럼
어디론가 가고 있겠지
하늘빛 마름 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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