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壬寅年 새해 아침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순성34
작성일 2022-02-01 08:07
댓글 0건
조회 1,164회
본문
새해 아침에 창문을 활짝 열었드니
밤사이 언제 내렸는지 하얀눈이 정원을
깨끗하게 덥고 있었다 새해 아침에 아주
기분이 산뜻하다. 지난 2년동안 가급적
집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금년은
많은 활동과 만남들이 이루어 지길 바라며
새해를 기대해 본다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의 바램을!
- 이전글천마산 기슭에 수진사를 찾아서 23.02.20
- 다음글臘月 晦日에 22.01.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