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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존경하는 36회 선배님들과 함께 하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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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산옵빠
작성일 2006-02-20 15:57
댓글 0건
조회 1,1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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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고향땅의 37회 김윤기 선배님으로부터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말씀 왈(曰) "고향의 36회 선배님들이 왜? 대둔산 간다고 해놓고 안가냐?"는 항의가 있다고...
하여, 중이 제머리를 깍을 수 없음을 속직히 말씀드렸습니다.
Key-K 산악회의 심국장(48회. 방랑자)께서 선배님들과 상의하여 날 잡는다고 해서...
사실 이곳은 저의 관할구역이라서 별로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지난 지난해에 동홈네티즌의 "Work-shop 행사"를 한번 했던 바가 있어서 친숙한 곳이지요.
동문선후배님들과 함께 하룻밤을 지내면 두터운 사랑이 싹틀 것 같아서...
함께 온천에 몸을 지지고 또 케이블카도 타고,
밤에는 대연회실에서 워크샆도 하고 이어서 돼지구이 장작불에 싼쐬주를 곁들인 만찬도하고
언칸히 취기가 오르면 지하 나이트에서 몸도 흔들고
익일 아침에는 해장국 말아먹고 "마이산"에도 갔다가 귀경하면 1박 2일 코스로서는
최고의 멋진 테마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자란 강원도만 아름다운 곳이 아니라 호남의 금강으로 불리우는 대둔산도
정말 아름다운 천혜의 보고라서 선배님들이 희망하시면 한번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외람되이 노크도 없이 방문하여 방만 어질러 놓고 가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총총 인사를 마칩니다.
재경동문회 44회 이상경(재경동문회 기획팀장. 前 감사) 배상
말씀 왈(曰) "고향의 36회 선배님들이 왜? 대둔산 간다고 해놓고 안가냐?"는 항의가 있다고...
하여, 중이 제머리를 깍을 수 없음을 속직히 말씀드렸습니다.
Key-K 산악회의 심국장(48회. 방랑자)께서 선배님들과 상의하여 날 잡는다고 해서...
사실 이곳은 저의 관할구역이라서 별로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지난 지난해에 동홈네티즌의 "Work-shop 행사"를 한번 했던 바가 있어서 친숙한 곳이지요.
동문선후배님들과 함께 하룻밤을 지내면 두터운 사랑이 싹틀 것 같아서...
함께 온천에 몸을 지지고 또 케이블카도 타고,
밤에는 대연회실에서 워크샆도 하고 이어서 돼지구이 장작불에 싼쐬주를 곁들인 만찬도하고
언칸히 취기가 오르면 지하 나이트에서 몸도 흔들고
익일 아침에는 해장국 말아먹고 "마이산"에도 갔다가 귀경하면 1박 2일 코스로서는
최고의 멋진 테마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자란 강원도만 아름다운 곳이 아니라 호남의 금강으로 불리우는 대둔산도
정말 아름다운 천혜의 보고라서 선배님들이 희망하시면 한번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외람되이 노크도 없이 방문하여 방만 어질러 놓고 가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총총 인사를 마칩니다.
재경동문회 44회 이상경(재경동문회 기획팀장. 前 감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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