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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뭐이~ 이딴기 다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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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44회 작성일 2006-05-24 18:14 댓글 0건 조회 7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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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머리통에 파란 수건을 두른 청건적이 되었습니다.
歷史시간에 배운 "황건적의 난"에서 알듯이 황색수건을 머리에 두른 황건적들이이 있었다는
야그는 들어봤으나, 정말 누구말처럼 "청건적"은 아무래도 우리나라 역사이래 우리들이가
처음일 것입니다.
근데, 어듯보면 청건적이고 황건적이고 뭐고 간에 이는 마치 찜질방에 들어온 넘들 같아 보입니다.
정말 웃기는 짓꺼리지요.
한심한 용산옵빠가 이딴짓꺼리를 제의했어요.
넘은 참 바보같기만 합니다.
허나, 이 순간을 오래 오래 가슴에 묻어 두고 자주꺼내보는 추억이 되도록 맹글기 위해서
그랬사옵니다.
부디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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