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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日日好日.. 매일매일 좋은 날...(신광선 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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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08-12-31 08:58 댓글 0건 조회 1,0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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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村 辛光善 학형의 年賀狀을 받았다.
林科 3년, 묘포장, 나무관리 사역에 함께 골머리 썩이던 친구, 辛光善
속초경찰서 재직시 서예에 몰두하여
어느 스님으로부터 玄覺이라는 아호를 받아 써 오다가
최근에는 자신의 서실을 '東村藝房' 이라 하였다.

 매년 휘호를 겯들인 年賀狀을 보내오는데
금년에는 지구촌의 경제침체에 따른 뒤숭숭한 나라형편을 생각해서인지
日日好日...날마다 좋은 날...휘호를 보냈다.
이 년하장을 보면서 기축년 새해
강농공 34회 벗들의 康寧과 萬事亨通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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