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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방귀를 잘 뀌는 노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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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기자
작성일 2006-09-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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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 방구가 너무 많이 나와서, 고민 많은 노처녀가 살았어요 이렇게는 살수는 없다고 결심한 끝에.. 결혼은 해야 겠고.. 그래서 고민끝에 방법을 찾았지요 ![]() 첫날밤에... 그곳에 대추를 하나 끼워 넣고... 다행히도 첫날밤은 무사히 보냈어여 남편은 교통 경찰인데 아침일찍 출근 하면 저녁 늦게야 집에 들어 왔어요. 남편이 출근하면 이제 실컷 방구나 함 끼 보자면서... 대추를 빼서 화장품 위에 올려 놓고 잠을 자고 있었어요. 남편이 일 마치고 와 보니 왠 대추가 하나 화장품 위에 있냐면서 날름 먹고는 ... 호루라기를 위에 올려 놓고 잤지요 ![]() 아내가 자다 일어나보니 남편이 옆에서 자고 있지 않겠어요~ 깜짝 놀래서 호루라기를 대추인지 알고 , 그곳에 끼우는 찰라~ 참았던 방구가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내뿜는 방구에 그곳에 넣은 호루라기에서 후루룩. 후루룩 소리가... 나니까 ![]() 잠자던 남편. 벌떡 일어나더니 자동으로 손으로 이리 가라 저리 가라 ... 수신호를 하더라나 어쨌다나~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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