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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철마타고 달려본 시베리아 추억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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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GO 작성일 2016-07-19 19:10 댓글 1건 조회 7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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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1. 상 ; 광활한 목초지에서 평화로운 모습으로 풀을 뜯고 있는 “자연산?”소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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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벌판의 대 초원지대에서 평화로운 모습으로 풀을 뜯고 있는 “소”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 한바탕 회오리의 광풍이 휩쓸고 지나간 광우병 생각이 나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 일까?

 

광우병의 원인은 인공사료에 있다고 한다.

광우병이란 용어 자체는 일본식 용어로 외국에선 이미 폐기되었으며,
일본에서조차 사용되지 않고 있는 용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광우병에 걸린 소들은 대부분 사람이 주는 인공사료를 먹었다고 한다.
사람이 주는 인공사료의 일부는 동물들 시체나 뼈? 를 갈아서 만든 사료라고 한다.

그렇게 본다면 대 자연에서 방목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고기나 이곳 시베리아의 드넓은 목초지에서 자연상태 그대로 방목되고 있는 소고기에서도 “광우병”이 발생할수 있을까? 판단은 개인별 각자가 생각해 볼 일이다.


지난 일이지만 한때 우리나라에서 검증을 해서 통과한 미국 소고기에서 광우병발생 운운하면서 촛불시위를 하던 생각이 머릿속에서 자꾸 되살아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2. 중 ;  퉁킨스키 국립공원 아사달평원에 위치한 김성진씨의 별장에서 ~~  ~~

3. 하 ; 사얀산맥 자락의 샤머니즘 발원지와 치우천왕의 전설이 깃든 태양산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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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택균님의 댓글

박택균 작성일

저 광활한 넓고 푸른초원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