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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세상살다 죽어도 웃으면서 죽어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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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 작성일 2007-12-22 07:21 댓글 0건 조회 5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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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시체실에 시체 3구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있었다.

부검관이 의아한듯 경찰에게 물었다.

"아니 이시체들은 왜 웃으면서 죽었소?"

"아...첫번째 시체는 십억짜리 복권에 당첨되자마자 심장마비로 죽었소"

"두번째 시체는 자기아들이 학교에서 일등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아 죽었지요"

"그럼 세번째 남자는 왜?"

"아...이남자는 번개불에 맞았다고 합니다"

"아니...번개불에 맞아죽었는데 웃긴 왜 웃었단 말이요?'

"번쩍 하고 터질때, 누가 자기사진을 찍는줄 알고 "김치--" 하다가 죽었답니다."

펌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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