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시월 월례회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어단파파 작성일 2016-10-20 17:07 댓글 2건 조회 764회

본문

"... 나이가 들면서

웃을 일이 있어도 손뼉을 치는 등

동작은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하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이나

나이가 들면 웃은 법도 달라진다.

어른이 되면 더 이상 아이들처럼

천진난만하게 웃는 것이 어려워진다."

위 글은 블로그 이웃 "바람풍경 (psk2177)"님의 "웃음​"이란 포스팅의 일부이다.

공감도 가지만, ​

그러나 친구 모임, 특히 동창 모임에 나가보면 결코 그렇지마는 않다.

조금 거친 말투에서부터 격없는 웃음소리까지 모두가 완전히 되돌아간다.

철없던 그 어린 시절로..

오늘(10/20)은 시월 월례회 날이다. ​

댓글목록

profile_image

함금식님의 댓글

함금식 작성일

어단 파파님, 안령 하시죠?
이제는 농사일 마무리를 지을때 이구먼요.
쌀농사도 짐장 농사도 수확이 많았겠지요?

모두들 다 즐겁게 모이니 보기가 좋습니다.
얼굴들을 보아서 엤날같으면 알만한 분들인데 알아 볼수있는 얼굴은 전영길씨 뿐이네요.
그래도 짧은 기간이나 논산 훈련소 생활 같이 했다고 기억에 남아있지요.
다시 모이면 안부나 전해 주세요.

profile_image

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선배님! 반갑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선배님 발소리(?)를 기다렸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전길영 회장도 선배님과의 잊지못할 인연을
늘 되뇌곤 합니다.
다만 우리 세대들이 거의 컴 기피증(?)이 있다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꺼이 가교역활을 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