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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풀그림자의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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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16-10-08 08:33 댓글 2건 조회 8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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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내리고 나니 기온이 좀 내려간것 같다. 해국도 활짝 피었고
페리칸샤스의 열매도 빨갛게 물드렀는 것 보면 멀지 않아 겨울
이 닥아 온다는 것 아닌가 생각케 한다.  금년 여름은 나에겐
정말 힘든 날들이 였다.  뉴마티스성 다발 근육통이란 병과
레지오렐라란 병과 한달 보름간을 싸워야 했으니까?!!!
그 후유증으로 아직 까지 바깟출입이 월활치 못하고 있으니까..
내 생애 처음으로 입원도 해보고 이상 야릇한 검사도 원없이
해봤으니까?!?!   말로는 건강 해야지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깨닿았다고나 할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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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초영.
세양의 한시(漢詩)가 울림인 것 같아 옮겼습니다.

http://gnngja.com/bbs/board.php?bo_table=cmtalk&wr_id=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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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님의 댓글

방랑자 작성일

무더운 여름 투병생활하셨다니
무심한 후배는 죄송합니다
다행히 쾌차하셨다 하시니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원기회복 하시어 동해바다로 가을 단풍 보러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