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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寒徹骨 薄鼻香(한철골 박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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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柏桐
작성일 2019-01-29 07:13
댓글 3건
조회 9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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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是一番 翰徹骨 爭得梅花 薄鼻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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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남철님의 댓글
김남철 작성일
불시일번한철골(不是一番寒徹骨)
쟁득매화박비향(爭得梅花撲鼻香) - (당나라 고승 황벽선사의 시구에서) -
추위가 한번 뼈속까지 사무치지 않으면
코끝을 찌르는 매화의 향기를 어찌 얻으랴....
* 인고의 시간속에서 매화의 향기는 짙어지는 법
임욱빈님의 댓글
임욱빈 작성일
우리 교장선생님은 우터 그리 아는 기 많소야!
이왕이면 한시 공부 좀 해 보는게 어떠신지!
백동 회장님은 부지런도 하시네.....
즐감했어요.
김남철님의 댓글
김남철 작성일
백동 작가님이 한자 독음과 해석을 남기지 않아서요,
공부 삼아 그냥 인터넷 검색해 보았더니,
글쎄요. 깜짝 놀랬지요.
일찍이 수년 전에
백동님이 홈피에 올린 유사 글귀가 뜨더군요.
너무 추켜 세우지 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