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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그때는 그런 것들을 사용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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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18-12-22 19:01
댓글 2건
조회 962회
본문
날씨가 제법 쌀쌀해 진다
별로 할일도 없고 바람도 쐴겸
고물상가 구경하려 나갔다
모든 것들이 눈에 익은 것들
우리 집에도 있든 것들이다
한나절 할머니와 어머니 생각에
몰돌하다 돌아왔다.
인생무상함을 느꼈다고나 할까!!???
날씨가 제법 쌀쌀해 진다
별로 할일도 없고 바람도 쐴겸
고물상가 구경하려 나갔다
모든 것들이 눈에 익은 것들
우리 집에도 있든 것들이다
한나절 할머니와 어머니 생각에
몰돌하다 돌아왔다.
인생무상함을 느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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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나막신.. 저거 어렸을 때 신어봤는데..
어쩌겠나, 우릴 저곳에 진열해놓지 않는 걸
무지무지 감사해야지 안 그래?
초영!
우리 할 만큼은 하고 살았으니 유유자적(悠悠自適) 하며
하루하루 감사한 맘으로 삽시다.^^ㅎ
풀그림자님의 댓글
풀그림자 작성일
어단파파님
오늘에 만족하며 살리라 맘 다짐 했지만
고 김수환 추기경 말슴대로 그건 거짓말
추기경도 거짓말을 제일 잘했다는데 나
또한 거짓 삶이 많은것 같애 유유자적
한다고 해 놓고 또 무엇이 더 좋은가??
찿아 다니는 삶!!! 언제 까지 편히 갈까를
고민하는 生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