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初 心 -- 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 호락
작성일 2009-09-11 14:29
댓글 0건
조회 938회
본문
초심(初心) - 11
처음의 시작은 잘하지만
끝까지 잘하는 예는 드물다.
''靡不有初 鮮克有終''
(미불유초 선극유종) <시경>
무엇인가 새 일을 시작할 때는 누구든 그 일을 성공시켜 보려고
긴장하여 그 일에 임한다. 그러므로 성공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일이 궤도에 오름에 따라 그 일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서서히 긴장감이 풀어지게 되면 마침내는 마음이 해이해져서 본
의 아닌 실수가 생기고 이것이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1.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노력해야 하며
2. 일이 잘 되어 나갈 때일수록 마음의 긴장을 풀지 말 것.
이 두 가지 점에 유의 해야 한다.
''초심(初心)''을 잊지 말라!
처음 먹은 마음 잊지 말지어다.
(勿忘初發心;물망초발심)
처음의 시작은 잘하지만
끝까지 잘하는 예는 드물다.
''靡不有初 鮮克有終''
(미불유초 선극유종) <시경>
무엇인가 새 일을 시작할 때는 누구든 그 일을 성공시켜 보려고
긴장하여 그 일에 임한다. 그러므로 성공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일이 궤도에 오름에 따라 그 일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서서히 긴장감이 풀어지게 되면 마침내는 마음이 해이해져서 본
의 아닌 실수가 생기고 이것이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1.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노력해야 하며
2. 일이 잘 되어 나갈 때일수록 마음의 긴장을 풀지 말 것.
이 두 가지 점에 유의 해야 한다.
''초심(初心)''을 잊지 말라!
처음 먹은 마음 잊지 말지어다.
(勿忘初發心;물망초발심)
- 이전글 속 단(速 斷) -- 12 09.09.12
- 다음글 소 홀 (疏 忽) -- 10 09.09.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