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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촉석루와 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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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2-11-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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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4절기의 막바지에 이르는 소설이란다
비오고 바람분 끝이라 나뭇가지엔 몇남지 않은
잎들의 색갈이 너무나 아름다게 보인다
일전 지인 몇이서 진주에 들렸다가 우리나라
3대 루각인 촉석루에 올랐었다. 진주 남강변
바위 벼랑 끝에 세워진 촉석루는 경남 문화재
제8호란다. 강가엔 논개가 왜장을 안고 투신
했다는 의암바위도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 양귀비 꽃보다 더 붉은 그 마음..."과 함께
지금도 변함 없이 흐르고 있었다.
비오고 바람분 끝이라 나뭇가지엔 몇남지 않은
잎들의 색갈이 너무나 아름다게 보인다
일전 지인 몇이서 진주에 들렸다가 우리나라
3대 루각인 촉석루에 올랐었다. 진주 남강변
바위 벼랑 끝에 세워진 촉석루는 경남 문화재
제8호란다. 강가엔 논개가 왜장을 안고 투신
했다는 의암바위도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 양귀비 꽃보다 더 붉은 그 마음..."과 함께
지금도 변함 없이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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