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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히말리아 산악회 시산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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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19-03-17 23:22
댓글 3건
조회 896회
본문
오늘은 서울지역 히말리아 산악회 시산제 날이다.
미세먼지도 없는 상쾌한 날
과천 서울대 공원 호숫가에서 120여명의 건각들이
교가와 응원가, 키케이를 하면서 옛추억에 젖어 보았다.
우리기는 박한영 회장외 8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시산제를 마치고 대선배님 이신 홍순길 19기 선배님의
모교사랑의 말씀과 장호진 총동창 회장님의 개교 100 주년에 앞서
자료준비 차원에서 90주년 교지발간을 하신다는 말씀이 있었으면
최근의 학교 동향도 알려주었다.
전임 김봉구 장학회장님의 고려대 학생처장때 학생운동에 대하여
에피소드가 있었으며 박한영 전임 서울지역 동창회장님의 모교사랑
등 따뜻한 양지쪽에서 편한 자세로 이야기 듣는 재미도 쏠쏠했다.
헤어지기가 섭섭하다며 박한영 회장님이
차 한잔 나누기로 마무리하고 헤어졌다.
우리 기수도 이런모임에 몇년이나 더 나올까 생각해보니
세월이 야속하고 아쉬움이 있다.
후배 기수들이 준비한 음식과 사임당 막걸리
35기 김정환 선배님 내외의 식사준비등
모든게 헌신적인 사랑이 있을때 가능할것 같다.
강릉서 먼길을 달려온 황남두 키케이 산악회장님과
장호진 총동창회장님 모두 반갑고 감사합니다.
미세먼지도 없는 상쾌한 날
과천 서울대 공원 호숫가에서 120여명의 건각들이
교가와 응원가, 키케이를 하면서 옛추억에 젖어 보았다.
우리기는 박한영 회장외 8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시산제를 마치고 대선배님 이신 홍순길 19기 선배님의
모교사랑의 말씀과 장호진 총동창 회장님의 개교 100 주년에 앞서
자료준비 차원에서 90주년 교지발간을 하신다는 말씀이 있었으면
최근의 학교 동향도 알려주었다.
전임 김봉구 장학회장님의 고려대 학생처장때 학생운동에 대하여
에피소드가 있었으며 박한영 전임 서울지역 동창회장님의 모교사랑
등 따뜻한 양지쪽에서 편한 자세로 이야기 듣는 재미도 쏠쏠했다.
헤어지기가 섭섭하다며 박한영 회장님이
차 한잔 나누기로 마무리하고 헤어졌다.
우리 기수도 이런모임에 몇년이나 더 나올까 생각해보니
세월이 야속하고 아쉬움이 있다.
후배 기수들이 준비한 음식과 사임당 막걸리
35기 김정환 선배님 내외의 식사준비등
모든게 헌신적인 사랑이 있을때 가능할것 같다.
강릉서 먼길을 달려온 황남두 키케이 산악회장님과
장호진 총동창회장님 모두 반갑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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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엄명섭님의 댓글
엄명섭 작성일
이번기회를 살려서 서울지역 36 기산악회도활성화되었으면 좋겠군요!
그래서 매년 한번씩 합동 산악회도 가면 더욱 우정이 돈독 해질수 있겠죠??
퇴일님의 댓글
퇴일 작성일
박택균님의 댓글
박택균 작성일
이제 나이탓으로 다들 산정상은 몰라도 둘레길이라도 합동으로 걸었으면 해 봅니다.
에휴 앞으로 몇년이나 걸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