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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선생님전 상서-스승의 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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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오락 작성일 2012-05-14 09:55 댓글 0건 조회 5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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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이 강물같이 흘럿습니다.
젊은 총각으로 우리들의 담임이 되셧던 송희춘 선생님 !
첫사랑의 열정으로 우리들을 가르처 주셧지요
이제 회갑을 맞은 제자들이 사회 각층에서 선생님의 가르침을 빛내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 선생님의 바른 가르침의 증표가 되겟지요 ?
카네션을 가슴에 달아 드리고 스승의 송가를 불러 드려야 할텐데 ...
이렇게 출타중에 있는 제자 ,마음 뿐이 어서 몇자 적어 올림니다.
김남수목사와 (과1번 친구) 춘천에 한번 가서 선생님을 뵙자고 스승의 날이 오기전엔 몇번이나 약속
햇지만 몇년째 공수표를 날려 버렸습니다.
지난번 종5가 출판 기념회에 오시어 "오늘은 밥 안먹어도 가슴 뿌듯하시고 정말 기쁜날이 되었다고 "
 하시던 과찬의 말씀을 기억하며 감사 드립니다.
오늘이 5월 14일 오전 10시가되여 오네요 금일 1시30분까지 인천 공항으로 나가 미국 서부지역에서
열리는 국가 조찬 기도회와 세미나 L,A 지역과 애틀란다 지역 동계올림픽 발대식 주관차 출타합니다.
내일(5월15일) 스승의 날이라  메일로 안부를 전하고 출국하려고 합니다. 마음이 조급하여 긴 편지를
못 드리지만 마음속으로 존경과 감사를  올리며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제43회  제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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