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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re] 소나무 ... 같은 지역의 소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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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09-04-30 10:35
댓글 0건
조회 459회
본문
박택균씨는 강릉의 자랑스러운 소나무만 박았네...
같은 강릉, 아니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지만
금강송이 넝쿨에 휘감겨 고사목이 될 날이 멀지않은
모습이 안타깝네...
잘 보이는 곳에 심고 다듬기만 하지
으슥한 곳은 예산이 없는지...관심이 없는지...
>거리를 다니며 조경한 소나무를 본다
>아 이것은 강원도 쪽에서 올라왔구나
>하고 금방 안다
>
>쭉쭉뻣은 수형에 빨간 껍질
>정말 기상이 넘치는 폼이다
>이름하여 금강송..
>
>인천공항을 비롯하여
>월드컵운동장 하며 가는곳곳마다 소나무군
>이 기원을 강릉홍제동 진입로에서 찻을수있으니
>솔향의 고장 강릉이 더 그리워진다.
>
>벌써 단오의 산신제를 시작으로
>신목을 홍제동으로 안치한다는 뉴스가 나온다
>언제인가 함께하고 싶은 행사인데...
>
>우리가 뛰놀던 구정의 용소인근이
>솔향수목원이 된다고한다
>
>소나무가 그리운 아침에
>이제 용소에서 홀딱벗고 미역감든
>시절은 돌아오지않겠지..
>
>많은 사람들은 좋아하겠지만
같은 강릉, 아니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지만
금강송이 넝쿨에 휘감겨 고사목이 될 날이 멀지않은
모습이 안타깝네...
잘 보이는 곳에 심고 다듬기만 하지
으슥한 곳은 예산이 없는지...관심이 없는지...
>거리를 다니며 조경한 소나무를 본다
>아 이것은 강원도 쪽에서 올라왔구나
>하고 금방 안다
>
>쭉쭉뻣은 수형에 빨간 껍질
>정말 기상이 넘치는 폼이다
>이름하여 금강송..
>
>인천공항을 비롯하여
>월드컵운동장 하며 가는곳곳마다 소나무군
>이 기원을 강릉홍제동 진입로에서 찻을수있으니
>솔향의 고장 강릉이 더 그리워진다.
>
>벌써 단오의 산신제를 시작으로
>신목을 홍제동으로 안치한다는 뉴스가 나온다
>언제인가 함께하고 싶은 행사인데...
>
>우리가 뛰놀던 구정의 용소인근이
>솔향수목원이 된다고한다
>
>소나무가 그리운 아침에
>이제 용소에서 홀딱벗고 미역감든
>시절은 돌아오지않겠지..
>
>많은 사람들은 좋아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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