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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만나면 즐거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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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0-06-1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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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그렇게나 무덥드니 오늘 아침엔 촉촉히 단비가 내린다
나이 탓인지 아침에 잠이 깰때가 자주있다 이제 겨우 칠십을
바라보고 있는데 생각은 아직 이팔청춘이 아니든가?
우린 또 이렇게
만나서 반갑고 입이 바빠서 행복했고 떠들어서 즐거웠지!....
벗들이여!
남은 여생일랑은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자신에게는 괴로움 주지말고
옆에서 보는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갖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그런 생을
살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심이 어떨런지
촉촉히 비내리는 아침에 초 영 생각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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