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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아버지와 아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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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10-06-06 08:26 댓글 0건 조회 7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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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친구가 강릉 난곡 송원웨딩에서 장남을 장가 보낼때
김명기청장이 주례 집전을 했다.
그날 식장입구에 혼주와 신랑이 서 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로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난 6월5일, 화천에서 홍성찬 장남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데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이 흡사 홍성찬이다.
허긴 닮지 않으면 문제가 있는 것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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