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 검색

  어제 그러니까 6월 4일 금요일이라고 심남섭회장께서 봉화산 둘레길을 한바퀴 돌고
  정심이나 함께 뭉처 먹자고 갑자기 전갈이 왔다  아침열시에 먹골역 4번출구란다
  부지런히 앝은산 걸을수 있는 채비를 갖추어 나갔다
  박병설왕회장 내외를 비롯 김청장내외 대영산업의 김여사님(사장님은 바쁘시다고
  오후에 합석) 심회장 내외등  뭉처서 봉화산 둘레길을 두시간 반 정도 산책하고
  중화역 옆에 있는 가문솥밥집에서 심회장이 서울위스키를 곁들인 성대한 오찬을
    베푸서셔 포식하고 중랑천변 장미터널꽃길를 감상한 다음 정여사님 아파트에서 
  또 2차로 꼬꼬푸드둑이 안주에다 술판을 벌려  웃음과 유모어넘치는 음담패설로
  즐겁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다 저녁 늦게서야  아쉬움을 뒤로 삼킨채 또 다음주
  금요일 정기모임에 만날것을 약속하고 혜여졌다.